남성 알바의 시대, 선수다에서 함께하자.

선수다

남성알바 호스트빠 완전정복

최근 호스트빠에 대한 인식이 바뀌면서 남성들 역시 남성 선수 알바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.

훤칠한 키와 잘생긴 얼굴 이 두 가지 신체조건만 갖추면 유리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.

이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기 때문에 외모가 특출난다면 유리한 점이 많다.

그렇다고 이게 호스트에겐 전부가 아닌 게 호스티스와 호스트의 차이라고 생각한다.

여성마다 주관적이며 기준치가 다르기 때문에 정답이 될 수는 없다.

개인기를 갖추어야 한다.

사회에서 남자는 능력이라고 하듯이 어쩌면 남자알바에서도 능력 대신에 개인기가 중요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.

호스트에겐 외모를 대신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.

재미(개그/말빨/화술)

아무리 잘생겨도 옆에 앉혀 놓고 꿔다 놓은 보릿자루 마냥 아무것도 안 하고, 딱히 재미도 없다면 손님들은 꽤나 싫어한다.

잘생기긴 했지만 뭔가 재미도 없고 할 이야기도 없고 이렇다면 선수로써는 실격일 수밖엔 없다.

가창력

사실 호스트 중에는 가수 출신이거나 음악 특히 보컬 하던 사람들이 많다.

​이런 남성알바들은 정말로 노래로 먹고 사는 모든 것을 어필 할 수 있다.

​얼굴이 좀 안돼도 노래가 가수 급이면, 충분히 매력을 어필할 수준며 이게 또 여자들에게 어필 할 수 있는 방법이다.

일할 지역을 선택할땐 각각 지역의 스타일을 먼저 알아보고 일을 하러가야 합니다.

막연히 ‘나는 서울사니까 서울에서 일해야지’ 이런 생각으러 호빠 입문했다간 일주일 내내 꽁만치고 편돌이로 전향합니다.